북미 한인사회 대표적 인터넷 전화로 널리 알려진 아이토크비비가 지난 5월1일 미 동부 한인 밀집지역인 뉴저지 (H 마트 리지필드점내)에 키오스크 형태의 아이토크비비 뉴저지점을 오픈했다. 아이토크비비는 이미 로스앤젤레스의 한인타운(LA갤러리아 플라자내)에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미서부에 이어 다시 동부지역에도 점포를 운영함으로써 한인이 밀집한 양대 지역에 고객서비스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한인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와 통화 플랜으로 꾸준히 가입자를 늘려온 아이토크비비는 이번에 개설된 점포를 통해 뉴욕 및 뉴저지 지역의 한인들에게 고객친화적인 마케팅을 적극 전개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다시한번 내보였다. 뉴저지점의 운영책임을 맡고있는 이경우 매니저는, “올해로 미주 진출 5주년을 맞이한 아이토크비비가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성과를 바탕으로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뉴저지 지역의 고객들께 더욱 친근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점포을 개설하게 되었다” 며, “뉴저지는 물론,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도 고객 감동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한인 사회에서 유익하고 다양한 행사들을 펼쳐 ‘좋은 기업’ 의 이미지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아이토크비비는 지난 5월1일부터 뉴저지점 오픈과 동시에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현재 출시중인 iTalkM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국제전화를 사용할수 있는 서비스 플랜) 무료이용권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현장 가입자와 단순 방문자를 대상으로도 스타벅스 상품권, 무선전화기, 볼펜 및 쇼핑백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여 방문자들을 맞고 있다.

현재 매장내에는 아이토크비비 전화가 설치되어 있어, 실제로 인터넷전화의 통화 품질을 확인할수 있으며, 서비스 관련 안내등 전반적인 집전화 관련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전화: 201-331-5000,(H 마트 뉴저지 리지필드 점내) www.iTalkM.com